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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창살없는 최신식 감옥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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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최신식 교도소에는 쇠창살이 없다. 기숙사형 숙소가 갖춰져 있으며 수감자 개인마다 터치스크린 TV와 전화기를 사용할 수 있다. 호주 매체 9NEWS는 시드니 북부에 있는 헌터 교정 센터 내부를 소개했다.

 

1년간 공사를 거쳐 지난 1월 30일 신설된 헌터 교정 셑너는 악질적인 죄서 400명을 수용해 24시간 관찰에 나서고 있다. 특별한 점은 교도소에서 창살이 사라졌다는 부분이다. 

 

수감자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마음대로 TV를 보거나 라디오, 쇼핑, 은행 업무 등을 볼 수 있으며 늦은 시간에도 개인 전화로 통화까지 가능하다. 최신식 시설인만큼 감시도 꼼꼼하다. 보이는 곳마다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며 교도관들이 2층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수감자들을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교도소에는 90초안에 출동할 수 있는 긴급 행동팀도 따로 배치되어 있다. 하지만 헌터 교정 센터에 따르면 신설 이후 지금까지 폭행이나 사망, 탈옥, 자해 사건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호주 교정 당국은 "헌터 교정 센터는 미래의 교도소" 라며 "이것이 최악의 범죄자들을 갱생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범죄자들의 최소한의 인권을 보장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신의 죄를 반성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이유였다. 그렇게 되면 출소 후 범죄의 재발을 줄어들 수 있다는 것. 

 

현지 시민들은 악질이 높은 범죄자들에게 최고급 시설을 제공하는 것은 너무 관대하다는 비판적 목소리가 일기도 하지만 수감자들이 변해가고 있다는 저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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