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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달러, 달러당 70센트 이하로 떨어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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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달러-달러 환율이 70센트 이하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24일 비즈니스인사이더 호주판에 따르면 내셔널 호주은행(NAB)과 IG마켓츠는 호주달러 가치가 곧 70센트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1일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7030달러를 기록하면서 지난 10월 26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월 4일 5% 가까이 하락한 것이며 지난 1월보다는 13.4% 밀린 것이다. 매체는 최근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정지) 및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해임설에도 불구하고 주식이 크게 하락한 데다 원자재 및 유가도 내리막을 걸어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NAB의 레이 아트릴 외환 헤드는 "이르면 셧다운이 27일에도 해결될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1월 1일 전에는 어려울 것"이라며 "연말에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70센트 선을 시험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IG마켓츠의 카일 로다 애널리스트도 가까운 시일 내에 호주달러-달러 환율이 70센트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호주 경제에 대한 우려, 글로벌 시장의 더 커진 변동성 등이 위험 선호 심리를 후퇴시키고 있다"며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이번 주에 70달러를 밑돌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매체는 일본 증시가 휴장인 데다 대부분 투자자도 연휴를 즐기고 있는 만큼 호주달러의 움직임은 큰 사건에 의해 변한다기보단 시장 포지셔닝의 변화에 따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특히 위안화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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