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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연초부터 속도 내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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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연초부터 대규모 태양광·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호주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1월초 호주 내 건설 중 또는 착공 예정인 대규모 태양광·풍력 발전사업은 83개로 설비용량 1만4678MW으로 투자금액은 약 200억 호주달러에 달할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창출 효과 역시 1만3500 여명으로 이를 것으로 보인다.

83개 사업은 ▲태양광 56개 ▲풍력 23개 ▲복합 4개다. 퀸즐랜드, 뉴사우스웨일즈, 빅토리아 3개 지역에 착공 예정 사업이 전체 사업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퀸즐랜드, 뉴사우스웨일즈, 빅토리아, 남호주 4개 지역이 설비용량, 투자금액, 고용창출 지표에서 모두 95∼97%를 차지하며 대규모 태양광·풍력 보급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

83개 사업은 지난해 4월 대비 사업수, 설비용량, 투자금액 및 직접고용 모두 50% 안팎의 큰 증가율을 기록했다.

호주는 지난해 34개 대규모 태양광·풍력 발전사업을 준공했다. 설비용량 2290MW, 투자금액 약 43억 호주달러, 고용창출 4200여명으로 집계됐다. 이 또한 2017년 대비 모든 지표에서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2019년 중 착공이 예상되는 대규모 태양광·풍력 발전사업은 25개로 설비용량 6700MW, 투자금액 64억 호주달러에 4500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호주의 대형 태양광·풍력 발전사업은 꾸준한 사업개발과 발전비용 하락과 함께 호주 정부의 통합형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지원 확대 계획에 따라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호주재생에너지청과 청정에너지금융공사의 복합에너지 사업 지원 사례가 증가 추세에 있으며 2019년 총선 승리 가능성이 큰 노동당(야당)은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50% 달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호주재생에너지청은 2022년까지 4억 호주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통합형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지원 확대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통합형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은 2개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와 ESS 관련기술을 적용한 발전사업이다.

호주에너지시장기구는 2040년 국가전력시장 내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38.5GW, 대용량 ESS 수요는 17GW로 예측하며 신재생에너지지구 조성 등 정책 제언을 하고 있다. 호주에너지시장기구 중립 시나리오에 따르면 태양광 28GW, 풍력 10.5GW이다.

향후 수년 내 노후화·폐쇄 등으로 가동중단이 예상되는 석탄화력발전설비의 대안으로 통합형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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