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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즈마니아 무인도 ‘나인스섬’ 유찰

호주뉴스 0 14096 0 0


타즈마니아 북동부 해안에서 11km 떨어진 무인도 나인스섬(Ninth Island)이 11일(토) 멜번에서 열린 경매에서 유찰됐다. 낙찰 예정가(reserve price)는 119만6천불로 알려졌다. 바스 해협(Bass Strait)에 있는 약 16만 평방미터 넓이(폭 약 550미터, 길이 약 1.3km)인 이 섬은 펭귄과 새들(muttonbirds)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바위로 둘러싸인 이 섬은 선착장(jetty)이 없고 작은 낚시용 오두막(fishing shack)이 있다. 전기와 물이 없다

브리즈번과 중국인 매입 희망자들이 경쟁을 하면서 최고 119만불을 오퍼를 했지만 낙찰예정가에 불과 6천불 부족했고 더 이상 진전이 없어 유찰됐다. 부동산 중개인 잭 림(Jack Lim)은 또 다른 매입 희망자와 협상을 하고 있다면서 며칠 사이 매매가 성사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매입 희망자들이 이 섬을 에코-투어 장소로 활용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나인스섬은 타즈마니아에 유명한 ‘나인스 아일랜드’ 포도주 양조장(winery)을 소유한 크레글링거 오스트레일리아(Kreglinger Australia)가 지난 2월 퀸즈랜드 매입자에게 30만불에 매각했는데 6월 매물로 나왔다. 중국인 매입자들에게 1백만 가격으로 홍보됐다.


Korea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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