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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강추위 엄습 … 캔버라 영하 7도

호주뉴스 0 17236 0 0


겨울 문턱에 들어선 시드니에 강추위가 엄습했다. 2일 시드니가 6년만에 가장 낮은 6월 기온을 나타내면서 많은 지역의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졌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오전 3시30분경 시드니의 수은주는 6.2도까지 떨어졌지만 매서운 바람을 감안한 체감 온도는 0.3도였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오전 7시 시드니의 공식 기온은 7.3도였지만 체감온도는 영하 0.2도였다. 간밤에 시드니에서 가장 추운 지역이었던 캠든(Camden)은 오전 7시 직후 기온이 마이너스 0.4도까지 하락했지만 체감온도는 훨씬 낮게 느껴졌다.

캔버라는 이날 오전 수은주가 영하 7도까지 떨어졌다. NSW에서 가장 추운 지역인 글렌 이네스(Glenn Innes)는 오전 6시 50분 영하 7.7도를 나타냈다. 웨더존의 선임 기상학자인 브렛 더치키 씨는 “매우 청명한 하늘과 건조한 공기가 추운 날씨를 몰고 온다”면서 쌀쌀한 바람이 잦아들면서 화창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그는 2일 시드니 일대의 최고 기온이 16-17도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하루 전인 1일 NSW와 캔버라의 일부 산악지대엔 약 20cm의 눈이 내려 스키시즌이 왔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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