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이슈사회 > 이슈사회
이슈사회

호주, 오미크론에 국경 개방 일정 2주 연기

호주뉴스브리핑 0 34724

au.jpeg

 

호주가 코로나19(COVID-19)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국경 개방 일정을 미루기로 결정했다. 


29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이날 국가안전보장위원회를 열고 내달 1일부터 제한적으로 입국을 재개하려던 계획을 최소 2주 연기하기로 했다. 


모리슨 총리는 "(국경 재개방 계획) 임시 중단으로 호주는 백신 효능, 가벼운 증상 발생 여부를 포함한 질병 범위, 전염 수준 등 오미크론을 더 잘 이해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초기 '제로(0) 코로나' 정책으로 강력한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 지난해 3월20일부터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는 것은 물론 자국민의 입국조차 불허했다. 이후 약 19개월 만인 지난 1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자국민에 한해 입국을 허용했다. 


호주 정부는 자국민에 국경을 개방한 데 이어 백신을 접종한 학생, 기술자, 여행자 등에 국경을 개방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오미크론이 확산하면서 이를 보류하게 됐고, 이번 결정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비자를 보유한 한국인 역시 당분간 호주에 입국할 수 없게 됐다. 


한편호주는최근남아프리카공화국입국자들가운데오미크론감염자가나오자남부아프리카 9개국에서들어오는자국민을 14일간격리하기로했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