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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동물 병원 수혈 비상…헌혈견 부족

호주뉴스 0 369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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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태즈메이니아 주의 개 테스는 운이 좋았습니다. 석 달 전 비장에 종양이 발견됐는데, 수술을 받아 지금은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수술 중 많은 피를 흘렸지만, 수혈을 받은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개가 이렇게 운이 좋은 건 아닙니다.

최근 이곳 동물병원엔 독극물을 먹고 쓰러진 개들이 많이 실려오고 있습니다. 대부분 응급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피가 모자라 수술조차 받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평균적으로 1~2주에 한 번 이상 수혈이 필요하지만, 헌혈견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 헌혈견이 되려면 체중이 25kg 이상 돼야 하고 석 달마다 헌혈이 가능한 데다 그나마 헌혈 받은 혈액도 한 달 이상 보관할 수 없어, 헌혈견 확보가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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