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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리 "12~15세 아동 대상 코로나 백신 접종 곧 시행"

호주뉴스브리핑 0 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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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모리슨 호주 연방총리는 12~15세 아동층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을 곧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이날 모리슨 총리는 호주 연방하원 질의 시간에 호주면역기술자문위원회(ATAGI)가 12~15세 아동 120만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관한 임시 권고안을 며칠 내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의 백신 접종 계획에 대한 한 의원의 질문을 받고 호주가 봉쇄령을 벗어나 '위드 코로나' 단계로 나아가는 데 필수적인 70~80% 접종률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매일 백신을 맞으러 나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모리슨 총리는 그러면서 "몇주 또는 몇달 내로 다른 국민들과 함께 12~15세 아동들도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에 관련한 ATAGI 권고안이 이번 주에 나올 예정이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호주식품의약품안전청(TGA)은 지난 7월 23일 16세 이상으로 한정했던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 연령을 12~15세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두달 가까이 필수 목적 외 외출금지 등 봉쇄령이 시행 중인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는 25일 신규 확진자가 919명으로 나타나면서 또 역대 최다를 경신했다.

지금까지 최다 기록은 지난 21일 832명이었는데 이를 며칠 만에 87명이나 초과한 것이다.


NSW주의 델타 변이 확산은 지난 6월 하순 시작됐는데 최근 일주일 사이 일일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에서 800명대를 거쳐 900명대까지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호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NSW주의 델타 변이 확산과 장기 봉쇄령을 계기로 불과 한달 전 10%대 초반을 기록했던 백신 접종률이 급상승 곡선을 타고 있다.


이는 감염력이 강한 델타 변이에 대처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백신 접종뿐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호주연방보건부는 23현재 16이상호주인 31.6%백신 2접종을완료했으며 1접종자는 22.8%것으로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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